장흥군, 봄기운 성큼, 꽃망울 터트린 ‘홍매화’
장흥군, 봄기운 성큼, 꽃망울 터트린 ‘홍매화’
  • 김도형 기자
  • 입력 2020-02-06 02:35
  • 승인 2020.02.06 09: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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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빛수목정원'에 핀 봄의 전령 매화 꽃봉오리 열었다.
- 전국 22번째, 전남 제8호 지정 민간정원 봄꽃 준비...

[일요서울ㅣ장흥 김도형 기자] 전남 장흥군(정종순 군수) 소재 '하늘빛수목정원'에서 지난 4일 홍매화가 꽃봉오리를 열었다.

봄의 전령이라고 불리는 홍매화는 겨우내 차갑게 말라 있던 가지에서 환한 붉은 꽃을 피워 사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홍매화가 만발한 하늘빛수목정원은 2015년 수목원·정원법 제정 이후 전국 22번째, 전남 제8호 민간정원으로 지정됐다.

 

'하늘빛수목정원' 홍매화 개화
'하늘빛수목정원' 홍매화 개화 1
'하늘빛수목정원' 홍매화 개화 2
'하늘빛수목정원' 홍매화 개화 2

 

김도형 기자 istoday@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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