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서울 l 대구 김을규 기자] 오는 21대 총선에서 대구 수성을에 출사표를 던진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인 이상식 전 대구경찰청장은 4일 오전 7시40분부터 8시40분까지 경신고의 이전 예정지인 지산동 무학네거리 앞에서 출근 시민들을 대상으로 피켓팅 출근인사를 했다.
이날 이상식 예비후보의 경신고 이전 예정지 피켓팅 인사는 시민들에게 경신고 이전 공약을 널리 알리고 ‘수성구의 균형발전’의 첫 출발이 교육환경 개선과 교육인프라 확충이라는 확고한 스스로의 결의를 다지기 위해 이루어졌다
이 예비후보는 금주 금요일까지 같은 장소에서 피켓팅 인사를 계속할 계획이다
김을규 기자 ek8386@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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