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진주박물관, ‘2020년 정월대보름 당일 행사’ 취소
국립진주박물관, ‘2020년 정월대보름 당일 행사’ 취소
  • 이형균 기자
  • 입력 2020-02-04 16:18
  • 승인 2020.02.04 16: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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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8일, 예정된 정월대보름 행사 취소

[일요서울ㅣ진주 이형균 기자] 국립진주박물관(관장 최영창)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오는 8일, 예정됐던 정월대보름 행사를 취소하게 됐다.

당초 1월 29일부터 정월대보름 당일인 8일까지 소원 빌기, 쥐띠 해 포토존, LED 쥐불놀이, 약밥 나눔, 특선영화 상영 등 5여 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무엇보다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 및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정월대보름 당일 행사는 부득이 취소하게 됐다.

단, 소원 빌기와 쥐띠 해 포토존은 박물관을 찾는 상설전시 관람객 등을 위해 7일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행사 취소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국립진주박물관 누리집과 SNS를 참조하거나 기획운영과로 문의하면 된다.

이형균 기자 bgbog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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