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대언론동문회와 중앙대학교가 마련한 2008년 중앙대 언론동문의 밤 행사가 최근 서울시 태평로 프레스센터 20층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열렸다.
백인호 중앙대언론동문회장(전 YTN 사장), 박범훈 중앙대 총장, 한나라당 이재오·이군현 의원, 박양우 문화관광부 차관, 성대석 한국언론인협회장, 고석만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장 등과 전·현직 언론인 1백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선 올해의 ‘자랑스러운 중앙언론인’으로 △신문부문 이희종 강원일보 사장, 왕성상 일요서울 편집국장(이사) △방송부문 김재연 KBS TV제작본부 부장(PD) △광고부문 김상봉 서울문화사 광고본부장(이사) △홍보부문 이정백 광동제약 상무이사가 선정돼 상을 받았다.
또 권대우 아시아경제신문 회장, 유인촌 중앙대 연극학과 교수(탤런트), 김명중 한국방송광고공사 감사, 노웅래 대통합민주신당 국회의원에겐 중앙언론인 특별상이 주어졌다.
SBS 이일환 씨의 사회로 이어진 축하공연에선 성악가 신동호 교수, 노래그룹 다씨사이드 등의 무대가 펼쳐졌다.
이수영 기자 sever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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