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들은 태안 기름유출 현장서 자원봉사
하나투어는 연말연시를 맞아 나눔경영활동의 일환으로 1억원의 성금을 각계각층에 기부했다.이번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태안반도 기름유출사고 피해복구 성금으로 2000만원, 각 방송사에서 진행하는 이웃돕기 성금으로 총 6000만원, 종로구청의 소외계층 돕기 후원금으로 1000만원, 국제기아대책기구의 연말연시 소외계층 겨울나기 사업에 1000만원 등 총 1억원의 성금을 기부했다.
또한, 하나투어의 사회공헌 활동은 단순한 성금 기부에 그치지 않고, 직원들이 직접 참여를 통해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15일, 16일에는 직원들의 신청을 받아 태안반도 기름유출사고 봉사활동에 나섰으며, 1월에는 신입사원 봉사활동으로 연말연시 소외계층 겨울나기 사업에 참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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