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천 예비후보, "율하-젊음의 거리 조성" 공약
이승천 예비후보, "율하-젊음의 거리 조성" 공약
  • 김을규 기자
  • 입력 2020-02-03 11:20
  • 승인 2020.02.04 08: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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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l 대구 김을규 기자] 오는 21대 총선에서 대구 동구을에 출사표를 던진 더불어민주당 이승천 예비후보가 3일 네 번째 정책 발표를 했다.

이승천 예비후는 "율하-젊음의 거리(스카이다.로드)를 조성하겠다"면서 "다양한 컨텐츠와 스마트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대구형 '스카이 로드'를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이어 "율하 먹거리타운, 롯데아울렛(율하)의 쇼핑과 안심습지의 자연생태 체험을 연계해 젊은이들이 꼭 한번은 둘러보고 싶은 명소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 예비후보는 "스카이로드 조성(안)은 길이 100m x 폭 10m x 높이 15m 규모로 약 70억원 정도의 예산이 들어간다"면서 "대구 젊은거리의 상징인 동성로와 버금가는 동구 율하 젊은이의 거리를 만들어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율하를 새로운 먹거리 문화, 볼거리 문화, 체류형 도시 타운으로 완성하겠다."고 피력했다.

 

김을규 기자 ek8386@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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