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체계적인 준비로 지역발전 위한 공모사업 확정
- 지난해 어촌뉴딜 300, 전남형 지역성장 전략사업 등 30개 국‧도비 566억원 확보
- 올해 구도심 활성화 위한 도시재생 뉴딜사업 등 총 26개 공모사업(1,076억원) 응모
- 지난해 어촌뉴딜 300, 전남형 지역성장 전략사업 등 30개 국‧도비 566억원 확보
- 올해 구도심 활성화 위한 도시재생 뉴딜사업 등 총 26개 공모사업(1,076억원) 응모

[일요서울ㅣ진도 조광태 기자] 전남 진도군(이동진 군수)이 정부 공모사업의 선제적인 대응을 위해 2020년 정부 공모사업 대응 보고회를 지난달 31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최근 정부의 재정지원 방식이 자치단체 경쟁을 유도하는 공모 방식으로 확대되는 추세에 맞춰 체계적‧전략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지난해 진도군은 30개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어촌뉴딜 300사업과 전남형 지역성장 전략사업 등 30개 사업에 국‧도비 566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달성한 바 있다.
군은 올해 ▲구도심 활성화를 위한 도시재생 뉴딜사업(154억원)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30억원)등 총 26개 공모사업(1,076억원)에 응모할 계획이다.
진도군 기획예산과 관계자는 “지역발전에 파급효과가 큰 공모 사업 선정으로 군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진도 건설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조광태 기자 istoday@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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