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업이 성장해야 지역경제가 산다
[일요서울ㅣ창녕 이형균 기자] 경남 창녕군 상공인협의회(회장 윤병국)가 지난 30일, 경화회관에서 2020년 정기총회 및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정우 창녕군수를 비롯해 박상재 군의회의장, 기관단체장 상공인협의회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새해 인사를 나눴다.
상공인협의회는 정기총회에서 2019년 사업수지 결산, 2020년 사업 계획안 및 정관개정 등을 논의했다.
이날 신년인사회에 참석한 한정우 군수는 축사를 통해 “상공인 간의 상생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지역 농민을 돕기 위해 양파·마늘 소비촉진 운동과 명사 초청 세미나 개최 등 많은 활동으로 군정과 지역경제 발전에 든든한 버팀목으로서 역할에 감사를 표하고, 2020년도 경자년 새해에도 변함없는 마음으로 아낌없는 지원과 협조”를 당부했다.
창녕군은 이번 정기총회 및 신년인사회를 계기로 창녕군상공인협의회가 중소기업 및 상공인의 친목도모와 유기적인 협조체계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형균 기자 bgbogo@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