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김해 이형균 기자] 경남 김해시는 서부건강지원센터 영유아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2월 3일 시작되는 ‘아이♡맘 쑥쑥 베이비 마사지교실’, ‘오감톡 오감발달놀이교실’은 1기수 당 6주 과정으로 연중 운영된다.

엄마와 아이가 함께하는 베이비 마사지는 3~8개월 영아를 대상으로 아이의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 신체 발달을 도우며 엄마와 올바른 애착관계를 형성해 정서적 안정을 제공한다.

다양한 자극을 줄 수 있는 오감놀이교실은 12~20개월 영아를 대상으로 매주 다른 재료를 이용한 놀이로 자극을 줘 아이의 잠재력을 키우고 균형 발달을 돕는다.

김해시공공시설예약서비스로 선착순 접수하며 매 기수 시작일 기준 전월 첫째 주 월요일에 모집을 시작한다. 문의는 서부건강지원센터 모자보건실로 하면 된다.

서부건강지원센터는 영유아 전문 건강지원센터로 아이들에게 인기인 만화 캐릭터로 내부를 꾸미고 오감놀이실을 갖추고 있다.

이형균 기자 bgbog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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