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서울|전주 고봉석 기자] 전주시는 30일 김승수 전주시장과 김동수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김미선 사랑의 열매 나눔 봉사단장, 6개 사회복지기관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사회복지서비스 차량 전달식을 가졌다.
차량은 승용차량과 승합차량 등 총 6대이다.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사회복지서비스차량 지원사업’을 통해 선정한 꿈드래장애인협회 전주시지부와 새움지역아동센터, 전북여성노동자회, 솔내청소년수련관, 중증장애인지역생활지원센터, 원광모자원 등 6곳의 사회복지기관에 전달됐다.
김동수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차량 지원을 통해 사회복지기관 복지 대상자의 이동 편의성과 서비스 접근성이 증진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인기 전주시 생활복지과장은 “사회복지서비스차량을 지원해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감사드린다”며 “차량을 지원받은 사회복지기관들은 지역의 사회복지를 위해 더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고봉석 기자 pressg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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