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진주 이형균 기자] 경남 진주시 하대동(동장 김낙중)은 지난 29일, 제3기 하대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위촉식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촉된 27명의 위원은 올해 1월부터 내년 12월까지 2년간 제3기 위원으로 지역사회복지발전을 위해 지역 곳곳의 위기 가정 상시 발굴에 앞장서며 다양한 봉사활동 및 특화사업으로 지역사회 복지 체감도 향상을 위해 활동한다.

신임 민간위원장으로 선출된 정지근 위원장은 “위촉된 위원 모두 우리의 역할에 책임감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활동해주시기 바란다.”며 “하대동의 복지증진을 위해 힘쓰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하대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0년 기존 특화사업인 리모컨식 LED 전등 설치사업을 지속하면서 신규 사업으로 문화 취약계층을 위해 문화 지원 사업을 분기에 한번 진행할 예정이다.

이형균 기자 bgbog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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