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회장은 무역협회 회장과 한일경제협회 고문을 맡아 한ㆍ일 간 경제 및 민간 문화 교류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욱일중광장은 일본 정부가 수여하는 권위 있는 훈장으로 외국인의 경우 일본과의 우호 증진에 공로가 있을 때 수여한다.
김 회장은 2001년에는 벨기에 국왕 훈장을,2006년에는 칠레 베르나르도 오히긴스(산업 최고훈장)를 받았다.
박지영 pjy0925@daily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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