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국립공원경남사무소 맹세이골 숲학교 참여기관 공개모집
지리산국립공원경남사무소 맹세이골 숲학교 참여기관 공개모집
  • 이형균 기자
  • 입력 2020-01-29 12:57
  • 승인 2020.01.29 15: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자연 속에서 감수성 쑥쑥! 맹세이골 숲학교로 오세요!

[일요서울ㅣ산청 이형균 기자] 국립공원공단 지리산국립공원경남사무소(소장 신창호)는 지난 28일부터 ‘지리산국립공원 맹세이골 숲학교’의 참여기관을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지리산국립공원 맹세이골 숲학교(2019) @ 지리산국립공원 경남사무소 제공
지리산국립공원 맹세이골 숲학교(2019) @ 지리산국립공원 경남사무소 제공

맹세이골 숲학교는 자라나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유아 대상 자연생태 체험프로그램으로 3월에서 11월까지(8월 제외) 월 1회, 지리산국립공원 대원사 계곡길, 맹세이골 자연관찰로 일원에서 운영된다.

올해 맹세이골 숲학교 프로그램은 ‘자연의 소리를 찾아서’, ‘꿈틀 꿈틀 애벌레야 안녕’, ‘계곡 속 수서곤충을 찾아라’, ‘숲이 위험해요(기후변화)’ 등 매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자세한 모집공고문은 지리산국립공원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모집공고문에 포함된 참여신청서를 작성해 전자우편(E-mail) 및 우편, 방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김동수 탐방시설과장은 “미래세대가 청정한 교육환경에서 자연과 국립공원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는 지리산국립공원 맹세이골 숲학교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형균 기자 bgbogo@ilyoseoul.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