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서울ㅣ청도 이성열 기자] 청도군(군수 이승율)이 지난 1월 15일부터 22일까지 8일간 실시한 읍·면정 보고회와 연계해 여성건강 증진을 위한 외래산부인과 운영 및 출산장려사업의 일환으로 시행하고 있는 출산장려금지원 등을 홍보했다.
28일 군에 따르면 이번 홍보는 읍·면정 보고회 시 군민에게 청도군보건소 3층에서 운영하고 있는 외래산부인과 홍보 및 출산장려 분위기 조성을 위한 출산장려금지원 등을 홍보하기 위해 어깨띠 패용, 배너 전시, 리플렛 배부, 현수막 게첨 등 다양한 홍보를 펼쳤다.
박미란 청도군 보건소장은 “외래산부인과 운영으로 임산부 산전·산후 관리 및 여성의 건강증진을 도모해 건강한 출산환경을 조성하고, 저출생 극복을 위한 다양한 출산장려 지원책을 발굴해 ‘아이낳고 키우기 좋은 청도군 만들기’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성열 기자 symy203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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