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석규-최민식 주연 '천문: 하늘에 묻는다', VOD 서비스 시작
한석규-최민식 주연 '천문: 하늘에 묻는다', VOD 서비스 시작
  • 곽영미 기자
  • 입력 2020-01-28 12:34
  • 승인 2020.01.28 12: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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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 하늘에 묻는다' 스틸컷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천문: 하늘에 묻는다' 스틸컷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일요서울 | 곽영미 기자] 영화 '천문: 하늘에 묻는다'를 VOD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28일 VOD 서비스를 시작하는 '천문: 하늘에 묻는다'는 조선의 하늘과 시간을 만들고자 했던 세종(한석규)과 장영실(최민식)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그동안 깊이 있게 다뤄진 적이 없었던 조선의 두 천재 세종과 장영실의 관계를 심도 있게 그려내 관심을 모은 '천문: 하늘에 묻는다'는 조선 최고의 과학자 장영실이 세종24년에 일어난 ‘안여 사건’(임금이 타는 가마가 부서지는 사건) 이후 사라져 버린 실제 역사에 영화적 상상력을 결합해 풀어냈다.

이 작품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 최민식, 한석규의 출연과 섬세한 감정 묘사의 대가인 허진호 감독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다.

'천문: 하늘에 묻는다'는 IPTV(KT olleh TV, SK BTV, LG U+TV)를 비롯해 홈초이스(케이블 VOD), 네이버, 카카오페이지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곽영미 기자 kwak@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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