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농촌지도자회, 떡국 나눔 행사
영암군 농촌지도자회, 떡국 나눔 행사
  • 조광태 기자
  • 입력 2020-01-23 17:44
  • 승인 2020.01.23 20: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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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내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 30세대 직접 전달, 각별한 온정 베풀어 귀감
- 김강식 회장 “저소득가정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설 명절을 지낼 수 있도록"
농촌지도자회가 떡국을 나눔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농촌지도자회가 떡국을 나눔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일요서울ㅣ영암 조광태 기자] 영암군(전동평 군수) 농촌지도자영암군연합회(회장 김강식)는 21일 설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고자 떡국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농촌지도자회원들이 어려운 이웃과 함께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기 위해 정성껏 포장한 떡국을 관내 독거노인과 소년소녀 가장 30세대에게 직접 전달, 어려운 이웃에게 각별한 온정을 베풀어 귀감이 되고 있다.

김강식 회장은 “민족의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지역사회의 저소득가정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설 명절을 지낼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떡국 나누기 행사뿐만 아니라 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지속적이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겠다고 밝혔다.

조광태 기자 istoday@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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