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타 에리카 [BH엔터테인먼트 제공]](/news/photo/202001/363165_279861_2836.jpg)
[일요서울 | 곽영미 기자] 일본배우 카라타 에리카가 히가시데 마사히로와의 불륜에 대해 사과했다.
카라타 에리카의 한국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23일 “카라타 에리카의 소식으로 많은 사람에게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밝혔다.
이어 "카라타 에리카는 현재 반성하며 뉘우치고 있다. 이 일로 인해 큰 상처를 받은 가족들과 팬들, 관계자에게 머리 숙여 깊은 사과를 드린다“고 거듭 고개를 숙였다.
지난 22일 한 일본 매체는 영화 '아사코'에 함께 출연한 카라타 에리카와 히가시데 마사히로가 불륜 관계였다“고 보도했다.
카라타 에리카의 일본 소속사 후라무 측은 “소속사로서는 두 번 다시 이런 일이 없도록 신뢰를 되찾을 수 있도록 엄격하게 지도하고 있다”며 “카라타 에리카도 경솔한 행동을 깊이 반성 중이다”고 전했다.
카라타 에리카는 일본 소속사와 별개로 BH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tvN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2019)에 출연한 바 있다.
곽영미 기자 kwak@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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