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김명민, 거친 형사로 변신 화제
탤런트 김명민, 거친 형사로 변신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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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7-10-19 10:04
  • 승인 2007.10.19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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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역사드라마 ‘불멸의 이순신’으로 유명한 탤런트 김명민이 남성미 넘치는 거친 형사로 변신해 화제가 되고있다.

액션영화 <무방비도시>에 출연 중인 김명민은 극중 최악의 강력 범죄만을 다루는 특별수사대인 광역수사대 형사 조대영 역을 맡아 거친 카리스마를 뿜어내며, 남성적인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김명민은 <무방비도시>에 캐스팅 되자마자 본격적으로 몸만들기에 돌입했다. 극중 액션 장면들을 위해 실제 액션 동작을 배우고, 사실적인 수사대원 모습을 연기하기 위해 인천 광역수사대원들과 함께하며 그들의 말투와 행동, 몸가짐을 익히는 등 캐릭터 만들기에 열의를 보여왔다.

‘불멸의 이순신’, ‘하얀 거탑’ 등 이전 작품들에서도 캐릭터에 대한 몰입도가 높은 배우로 정평이 나 있는 김명민. 영화 <무방비도시>속 냉철하고 거친 형사의 역할로 100% 완벽 변신할 그의 모습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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