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전의원은 이와 관련 “지금의 대선 후보들은 세계속의 한국 대표가 되기 어렵고 국제사회도 쉽게 납득하지 못할 것”이라며 “잠들어 있는 우리 국민의 잠재력을 깨워 우리 역사상 최고의 강대국으로 만들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국민선택 창당준비위원회도 창당 취지문을 통해 “21세기 매력있는 행복국가를 만드는 것이 이 시대의 소명”이라며 “외교 대국과 경제강국, 통일한국을 건설하는 것이 창당의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전남 고흥 출신인 장 전의원은 국민의 정부에서 청와대 국정상황실장을 지냈으며 16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김승현 okkdoll@daily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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