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떨어지면 벼랑입니다”
“여기서 떨어지면 벼랑입니다”
  • 이병화 
  • 입력 2007-10-18 10:12
  • 승인 2007.10.18 10: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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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민주신당이 우여곡절 끝에 막을 내렸다.

정동영 이해찬 손학규 세 사람은 마지막까지 혼신의 힘을 다하며 득표전에 나섰다. 지난 10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서울·경기 합동연설회에서도 후보들은 혼신을 다해 연설을 했다. 세 사람의 강인한 인상이 승리에 대한 ‘절박감’을 잘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이들의 사력에도 불구하고 민심이 좀처럼 요동치지 않는 분위기다. 정치권에선 경선 이후 세 사람이 함께 갈 수 있을 지를 놓고 다양한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병화  photolbh@daily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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