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그래픽=뉴시스]](/news/photo/202001/363010_279715_144.jpg)
[일요서울 | 조택영 기자] 23일 오전 0시2분경 충남 금산군에 위치한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샌드위치패널 1개동 488㎡와 자동선반 등이 타 1억1800만원(소방당국 추산)의 재산피해를 입었다.
출동한 소방대가 화재발생 50여분만인 오전 0시52분경 진화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집진기 부근에서 불이 처음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조택영 기자 cty@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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