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는 2007년 2학기 교수 신규임용에서 102년만에 처음으로 법과대학에 여자 교수를 임용했다. 1905년 보성전문학교에 ‘법률학전문과’가 생긴 이래 법과대학에 여자교수가 임용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에 임용된 윤영미(45세) 교수는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서울지방법원, 전주지방법원, 서울가정법원, 서울고등법원 판사와 헌법재판소 연구관을 거쳐 H대 교수로 재직하다 올 9월부터 고려대 법과대 교수로 재직하게 됐다.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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