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그래픽=뉴시스]](/news/photo/202001/362292_278903_3426.jpg)
[일요서울] 경기도 포천시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1명이 숨졌다.
지난 20일 오후 5시 50분경 포천시 가산면의 한 주거용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해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40여 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여성 A(62)씨가 연기에 질식해 숨지고 비닐하우스 60㎡가 소실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ily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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