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대구본부, 설맞이 보훈가족 후원물품 전달
농협은행 대구본부, 설맞이 보훈가족 후원물품 전달
  • 김을규 기자
  • 입력 2020-01-20 17:54
  • 승인 2020.01.20 18: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일요서울 l 대구 김을규 기자] 농협은행 대구영업본부(본부장 배부열)는 전통명절인 설을 맞이해 어려운 삶을 살아가는 보훈가족들을 위한 후원물품으로 약 300만원 상당의 백미 100포를 20일 전달했다.

농협은행 대구영업본부는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국가유공자와 유족들의 공로에 보답하는 의미로 매 년 명절마다 소외된 보훈가족 돕기 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박신한 대구지방보훈청장은 “특히, 올해는 4.19혁명의 도화선이 된 2.28민주운동 60주년, 6.25전쟁 70주년이 되는 해로 시민과 함께 하는 다양한 기념행사를 개최해 그분들의 희생과 헌신을 널리 기리는 한편, 지역사회와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보훈가족이 없는지 하나하나 챙겨보도록 할 것”을 약속했다.

김을규 기자 ek8386@ilyoseoul.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