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그래픽=뉴시스]](/news/photo/202001/361836_278457_204.jpg)
[일요서울] 경기도 포천시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나 9시간 만에 진화됐다.
지난 17일 오후 11시 24분경 경기 포천시 일동면 운동기구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9시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공장 4개동 800여㎡와 기계류, 운동기구 완제품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1억9325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ily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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