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MART, 광주지방보훈청에 설명절 ‘보훈가족 사랑나눔 위문품’ 전달
Y-MART, 광주지방보훈청에 설명절 ‘보훈가족 사랑나눔 위문품’ 전달
  • 임명순 기자
  • 입력 2020-01-17 19:02
  • 승인 2020.01.18 20: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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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광주지방보훈청은 청사 2층 회의실에서 Y-MART와 함께 ‘보훈가족 사랑나눔 위문품 전달식'을 가졌다.(사진제공=광주지방보훈청)
▲지난 16일 광주지방보훈청은 청사 2층 회의실에서 Y-MART와 함께 ‘보훈가족 사랑나눔 위문품 전달식'을 가졌다.(사진제공=광주지방보훈청)

[일요서울ㅣ광주 임명순 기자] 광주지방보훈청(청장 하유성)은 민족 고유의 설 명절을 맞이하여 지난 16일 광주지방보훈청 2층 회의실에서 Y-MART(대표이사 김성진)와 함께 ‘보훈가족 사랑나눔’ 위문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광주지방보훈청에 따르면 이날 Y-MART로부터 후원받은 100만원 상당의 생활용품세트는 생활이 어려운 고령․무의탁 독거 보훈가족 10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행사에 참석한 하유성 청장은 보훈가족에게 따뜻한 사랑을 지원한 Y-MART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

김성진 대표는 “앞으로도 어려운 보훈가족에게 관심을 가지고 꾸준한 후원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한편, 광주지방보훈청과 Y-MART는 지난 2013년 2월 보훈가족 위문품 지원 협약을 맺었으며, 나눔으로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 Y-MART는 설, 추석 등 명절계기 후원물품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주어 보훈가족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임명순 기자 imsgood@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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