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우 90도 상하회전이 가능하며 타이머가 부착돼 24시간 계속 운전이 가능해 매립장 탈취에 효과적인 기계로 기술을 인정받아 특허를 획득했다.
작년 10월부터 현장에 투입 활용되고 있는 이 분사기는 부송매립장에 야적된 압축포장 쓰레기를 24시간 인력 없이 주기적으로 탈취제를 분사해 악취 발생 저감으로 민원 해소에 기여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이 탈취 분사기를 전국 지자체 매립장에 활용할 경우 특허 사용에 따른 인건비 절감 등의 경제적 이익과 2400여만원의 예산 절감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