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서울 l 대구 김을규 기자] 대구 북구 한국자유총연맹 대구북구지회 여성협의회장(회장 김철숙) 주관으로 북구 관내 23개동 저소득층 및 불우이웃 46가구에 떡국 떡과 김 및 생활용품등을 전하는 2020년 설맞이 사랑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각 동 여성회장들이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선정된 기초생활수급자 및 독거노인 댁을 방문하여 직접 전해주었다.
회원과 함께 성품 전달에 나선 김철숙 여성협의회장은 “작은 정이나마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 행복한 사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전했다.
한국자유총연맹 북구지회 여성협의회는 설맞이 불우이웃돕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연중 관내 복지관과 공원에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매주 관내 초등학교 교통안전지도와 포순이 방범순찰에도 앞장서고 있다.
김을규 기자 ek8386@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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