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서울 l 대구 김을규 기자] 달성 하빈농협(조합장 이해성)은 15일 하빈면사무소를 방문해 2020년도 적십자회비 338만1000원을 지역주민의 이름으로 납부했다.
이해성 조합장은 “조합원은 물론 지역 주민들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주민 소득향상과 복지 증진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환원사업을 발굴해 활발히 추진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한편 하빈농협은 2007년부터 매년 조합원 이익환원 사업으로 14년째 적십자 회비를 대납하는 등 지역사랑과 나눔봉사활동을 실천해 나가고 있어 지역민들에게 신뢰와 사랑을 받는 농협으로 성장하고 있다.
김을규 기자 ek8386@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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