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그래픽=뉴시스]](/news/photo/202001/360938_277512_2539.jpg)
[일요서울 | 조택영 기자] 15일 오전 5시8분경 경기 안산시에 위치한 통신장비를 제조하는 4층짜리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38분 만에 진화됐다.
플라스틱 적재물에서 발생한 불은 공장 1층을 태우고 바로 옆 정비공장 샌드위치 패널까지 번진 것으로 전해졌다.
다행히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조택영 기자 cty@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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