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재무상담 제공, 고객에게 인성을 배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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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7-06-12 16:33
  • 승인 2007.06.12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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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생명 인재개발원 조진희 센터장

사람 좋은 웃음이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느끼게 하는 조진희 센터장. 대한생명 인재개발원에서 5년 간 강의를 하기도 했던 그는 63빌딩 FA센터에서 1년간 근무를 마치고 2005년 부산FA센터 오픈과 함께 센터장을 맡아오고 있다. 그는 국제공인재무설계사(CFP) 자격증 보유자이기도 하다.

“생명보험은 생애 보장의 성격이 강합니다. 따라서 투자를 위한 자금운용과 금융상품 설계를 주로 하는 다른 금융기관의 재무상담 서비스와는 달리 인생 전반적인 재무 목표에 접근할 수 있죠.”

가장 기억에 남는 고객으로는 다른 보험사의 상담 센터를 모두 들른 후 대한생명 FA센터를 찾았다는 첫번째 상담 고객. 그 고객은 재무 상담은 물론, 친정 엄마 이야기 등 인생상담까지 2시간 가까이 하다가 결국 눈물을 쏟고 말았다고 한다. 올해도 고객만족, FP만족, 목표 초과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조진희 센터장의 미소가 믿음직스럽다.

부산 FA 센터는 2005년 11월 23일 문을 열었다. 서울63 센터에 이은 두 번째 FA센터다. 문을 열었을 때는 총 4명의 FA들이 부산, 경남 지역은 물론 경북, 대구 지역까지 경상도 지역 전체를 담당해야 했다. 오픈 초기 FA 센터에 대한 인식을 확대하기 위해 경상도 전역에 있는 지점 모두를 직접 2~3번 씩 돌면서 FP들의 교육을 지원하고 세미나를 열며 열띤 활동을 펼쳤다.

지금은 대구에도 FA센터가 생기고 전문 세무사를 영입하는 등 고객들에게 더욱 내실있는 재무 컨설팅을 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부산 FA센터는 현재 부산, 경남 지역 총 12개 지점의 FP들의 교육을 지원하고 이 지역 VIP고객의 1대1 재무상담과 각종 재테크 세무 관련 세미나 개최 등을 진행한다. 부산 지역 VIP 고객 중에는 마산, 창원, 울산, 거제, 통영 공단 등지에서 회사를 경영하는 CEO들이 많다.

FA센터에서는 이들을 대상으로 한은퇴플랜과 세무 등, 재무 컨설팅 세미나를 월 2회가량 연다. 아직까지 세미나 일정은 부정기적이지만 매번 20~30명 이상 참가하는 고객 대상 세미나의 열기는 언제나 뜨겁다. 대부분 ‘처음 들어보는 정보다’,‘정말 유익했다’ 며 FA들에게 감사를 표한다고. 때문에 올해 부산 FA센터는 고
객대상 세미나를 정기적으로 만들어 볼 계획도 가지고 있다.

이 외에도 매월 셋째 주 목요일에는 FP를 대상으로 한 교육 세미나를 연다. 신입 FP들을 위한 1주일가량의 집합교육과 에이스 회원들을 대상으로 한 집중 교육도 FA센터의 일이다. 또한, 올해 2월부터는 수익 증권도 판매하고 있다.

내방 상담 고객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상담이나 교육을 위해 출장을 가는 일이 더 많다는 부산 FA센터 FA들. 그러나 조진희 센터장은 될 수 있으면 센터 방문을 통한 상담을 권한다. 고객의 사업장에서는 주위의 여건 상 고객도, FA도 상담에 집중하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의뢰한 FP에게도 절대 노출하지 않는 철저한 고객정보 관리로 더욱 신뢰를 얻고 있는 대한생명 부산 FA센터. 아무리 먼 지역이라도 기꺼이 뛰어가 최고의 컨설팅을 제공하는 FA들의 열정으로 부산, 경남 지역 고객들의 니즈에 충실히 응하고 있다. <대한생명사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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