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창출을 위해 2019년 대비 9명 많은 기간제 근로자 40명 채용

[일요서울ㅣ구미 이성열 기자] 구미시가 지난 10일 낙동강 체육공원 및 둔치 유지관리를 위한 기간제 근로자 40명을 선발해 합격자 통보했다.
13일 시에 따르면 이전까지와는 달리 우리시에서도 인력창출을 위해 시민과 함께 고민하고 1명이라도 더 근로자를 선발하기 위해 노력해 2019년 31명 대비 9명이 많은 기간제 근로자를 선발하게 됐다.
채용된 기간제 근로자는 3월부터 순차적으로 사역을 실시해 8개월간 낙동강 둔치 및 체육공원의 제초작업, 화장실 청소, 쓰레기 수거 등의 일을 하게 된다.
강창조 구미시 건설수변과장은 “낙동강체육공원 및 둔치를 지속적으로 관리해 시민 누구나 찾아오는 체육공원이 되도록 더욱 힘쓰겠으며, 지역경기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제초작업, 잡목제거, 둔치정비 등 근로자 인부사역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이성열 기자 symy203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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