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서울 l 대구 김을규 기자] 평화산업사(대표 박만기)는 8일 달성군 논공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성금 400만원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 달라며 기탁했다.
박만기 대표는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작은 정성이지만 전달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꾸준하게 실천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원한 논공읍장은 “경기가 어려운 가운데서도 어려운 이웃과 정을 나누고자 하는 평화산업사 박만기 대표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기탁해주신 귀중한 성금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전달받은 성금은 논공읍 지역의 저소득 소외계층 40가구의 따뜻한 설 명절나기를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
김을규 기자 ek8386@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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