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경주 이성열 기자] 신임 정희탄 내남면장이 지난 8일 관내 40개소 경로당을 방문해 부임인사를 리는 것으로 소통행정의 시작을 알렸다.
9일 면에 따르면 이번 경로당 방문으로 어르신들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경로당 시설물 안전에도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살폈고, 또한 어르신들의 겨울철 건강관리 및 각종 안전사고에 주의를 당부드렸다.
이에 어르신들은 부임과 동시에 경로당을 방문해 노인들을 살피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모습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으며, 앞으로도 내남면 발전을 위해 힘써 달라고 말했다.
정희탄 내남면장은 “경로당을 방문해 청취한 어르신들의 귀중한 의견을 행정에 적극 반영하겠으며,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성열 기자 symy203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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