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물이 소생하고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생명의 계절 봄입니다. 이처럼 생명력 충만한 축복의 계절에 고품격 경제·재테크 주간신문 <일요경제>가 창간된다는 소식을 접하고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21세기 지식정보화 사회에서 독자들은 살아있고 깊이 있는 정보를 목마르게 갈구하고 있습니다. 새롭게 창간되는 <일요경제>가 경제·재테크 분야의 목마름 있는 독자들에게 시원한 냉수를 제공하는 경제주간지의 길잡이 역할을 기대해봅니다.
아무쪼록 <일요경제>가 필요한 기사제공으로 경제 주간신문의 패러다임을 바꾸겠다는 초심을 잃어버리지 말고 독자들에게 사랑받는 신문으로 그 역사를 이어가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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