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그래픽=뉴시스]](/news/photo/202001/359698_276356_4115.jpg)
[일요서울] 경기도 양주시의 한 출판사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9일 오전 0시 20분경 양주시 회정동 한 출판사 창고에서 불이 나 창고 건물 2500㎡ 태우고 3시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창고에 보관 중이던 책과 건물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억890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ily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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