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전주 고봉석 기자]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은 경자년 설 명절을 앞두고 ‘2020년 JB카드 설 명절 페스티벌’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1월 6일부터 1월 25일까지 총 20일동안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 대형마트, 백화점, 슈퍼마켓, 온라인(홈)쇼핑, 주유(충전소)업종에서 건별 이용금액에 따라 최대 5만원까지 모바일 쿠폰 ▲ KTX, SRT에서 건별 5만원 이상 이용시 최대 1만원 ▲ 전국 CGV 영화관에서 2만원 이상 이용시 최대 1만원까지 J-Money 포인트 적립이 제공된다.
뿐만 아니라, 소비가 많은 설 명절에 맞춰 업종별 무이자할부도 제공한다.
주요 9대업종에서는 2~3개월까지 전액 무이자할부가 제공되며, 종합병원 및 백화점업종에서는 2~5개월까지 무이자할부가 제공된다.
주요 9대업종에서는 부분 무이자할부도 제공되는데 1회차 할부수수료만 부담하면 6~9개월, 1~2회차 할부수수료를 부담하면 최대 12개월까지 부분 무이자할부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농협하나로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슈퍼 ▲에브리데이 전 점포에서 선물세트 구매시 최대 30%의 할인과 구매금액별 상품권을 증정하는 사은행사가 동시에 진행된다.
고봉석 기자 pressg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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