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학 방콕은 그만! ‘청정 숲 여행 자연학교’로 떠나보자 !
겨울방학 방콕은 그만! ‘청정 숲 여행 자연학교’로 떠나보자 !
  • 장휘경 기자
  • 입력 2020-01-06 15:55
  • 승인 2020.01.06 16: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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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장휘경 기자] 서울시 중부공원녹지사업소는 남산공원과 북서울꿈의숲에서 '청정 숲 여행 자연학교'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청정 숲 여행 자연학교'에서는 청소년들이 공원의 역사·문화를 배우고 겨울의 자연생태를 체험할 수 있다.

남산공원에서는 ▲남산의 이야기와 이름의 유래 ▲남산의 새·식물·곤충의 이야기가 마련됐다. 북서울꿈의숲에서는 ▲공원의 숨겨진 이야기 ▲창녕위궁재사·공주골 이야기 ▲나무의 생태 이야기가 준비돼 있다. 참여자들은 옛 서당복인 쾌자와 유건을 입어볼 수도 있다.

'청정 숲 여행 자연학교'는 1~2월 진행된다.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 사이트에서 사전 예약을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참여인원은 회당 30명 내외다. 1인 3000원의 참가비가 있다.

장휘경 기자 hwikj@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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