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거제 이형균 기자] 경남 거제시 연초면 소재 A공장에서 4일 오전 3시 28분경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불로 사무실 등으로 사용하던 컨테이너 8개동과 사무장비, 집기류 등을 태우고 소방서 추산 389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시간 23분여만에 진화됐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형균 기자 bgbog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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