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함안 이형균 기자] 경남 함안군은 지난 2일 오전 9시,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150여 명의 공직자와 함께 시무식을 열어 경자년 새해를 희망차게 출발했다.

이날 열린 시무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조근제 함안군수의 표창수여·신년사, 군민의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조 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모두 함께 지혜와 뜻을 모아 ‘새롭게 함께 뛰는 위대한 함안’ 건설을 향해 힘차게 나아가자”고 말했다.
이형균 기자 bgbog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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