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년 새로운 시작, 거대한 도약으로 새출발
[일요서울ㅣ창원 이형균 기자] 경남 창원경륜공단(이사장 김도훈)이 2일, 공단 대강당에서 전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2020년 경자년 새해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김도훈 이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공단 창립 20주년이 되는 2020년은 새로운 시작, 거대한 도약으로 새출발을 하고자 한다”며 “사명변경과 신규사업을 차질없이 진행해 공단이 새롭게 도약하는 원년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 김 이사장은 “매출증대와 손실감소를 위한 대책 추진에 만전을 다하겠다며” 직원들의 동참을 독려했다.
한편 공단은 경정 경주가 휴장기간에 들어가는 1월 중순부터 약 1개월간 주5일 경륜을 시행할 예정이다.
이형균 기자 bgbog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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