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과기대 정시모집 경쟁률 4.38대 1
경남과기대 정시모집 경쟁률 4.38대 1
  • 이형균 기자
  • 입력 2020-01-02 09:21
  • 승인 2020.01.02 13: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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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군 식품과학부 영양학전공이 6.33대 1
- 다군에서는 제약공학과가 8.57대 1

[일요서울ㅣ진주 이형균 기자] 국립 경남과학기술대학교(총장 김남경)는 지난달 31일 오후 6시, 2020학년도 신입생 정시모집 접수 마감 결과 439명 모집에 1924명이 지원해 4.3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2019년도 3.52대 1보다 상승했다.

경남과기대 칠암캠퍼스 전경
경남과기대 칠암캠퍼스 전경

정원 내 나군 일반전형(주간) 352명 모집에 1433명이 지원해 4.07대 1, 다군 일반전형(주간) 81명 모집에 475명이 지원해 5.86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학과별 주간 일반전형 경쟁률은 나군 식품과학부 영양학전공이 6.33대 1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다군에서는 제약공학과가 8.57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합격자 발표는 2월 4일 경남과학기술대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경남과학기술대학교 입학교무과로 문의 또는 홈페이지 입학 안내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형균 기자 bgbog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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