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 정시모집 평균 경쟁률 4.65 대 1
대구가톨릭대, 정시모집 평균 경쟁률 4.65 대 1
  • 김을규 기자
  • 입력 2019-12-31 18:50
  • 승인 2019.12.31 22: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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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l 대구 김을규 기자] 대구가톨릭대(총장 김정우)가 31일 2020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총 571명 모집(정원 내)에 2,658명이 지원해 평균 4.65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해 정시모집 평균 경쟁률 4.75 대 1보다 소폭 하락했다.

‘다’군에서는 의예과가 32명 모집에 456명이 지원해 14.25 대 1의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또 물리치료학과 11.17 대 1, 금속·주얼리디자인과 8.0 대 1, 영어교육과 7.8 대 1을 각각 기록했다.

‘나’군에서는 제약공학과가 4명 모집에 30명이 지원해 7.5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자율전공학부(7.09 대 1)와 조리외식경영학과(7.0 대 1)의 경쟁률도 높았다.

김을규 기자 ek8386@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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