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서울 l 대구 김을규 기자] 정경윤 대구지방환경청장은 31일 대구시 달서구 소재의 미세먼지 집중관리도로*(월성동 559~유천동 225 일원)를 찾아 도로 관리상황 및 도로에 위치한 공사현장의 미세먼지 배출저감 조치상황 등을 점검하고, 공사업체의 미세먼지 감축을 위한 협조를 당부했다.
대구지방환경청은 소각시설, 대형공사장, 집중관리도로 등 미세먼지 발생량이 많은 지점을 집중관리지역으로 지정하여 주기적으로 점검중이며, 앞으로도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현장확인과 지속적인 감시활동을 전개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을규 기자 ek8386@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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