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동산병원 민병우 교수, 대한고관절학회 차기 회장 선출
계명대 동산병원 민병우 교수, 대한고관절학회 차기 회장 선출
  • 김을규 기자
  • 입력 2019-12-31 17:36
  • 승인 2019.12.31 18: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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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l 대구 김을규 기자]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정형외과 민병우 교수(사진)가 최근 서울삼성병원 대강당에서 열린 대한고관절학회 정기총회에서 대한고관절학회 차기 회장에 선출됐다.

이에 민 교수는 35대 회장으로 활동하게 되며, 임기는 2021년부터 1년간이다.

대한고관절학회는 1981년 창립되어 대한정형외과의 16개 분과학회 중 가장 오랜 전통을 가진 학회로, 우리나라 고관절 분야의 전문지식을 종합정리하고 최신 지견을 축적하고 있다.

민병우 교수는 대한골다공증학회 부회장(2011년), 계명대학교 동산병원장(2013년), 대한골연부조직이식학회 회장(2015년), 대한골절학회 회장(2017년) 등을 역임했다.

 

김을규 기자 ek8386@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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