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서울 l 대구 김을규 기자] 강성환 대구시의원은 지난 28일 오후 6시 웨딩비엔나 예식장에서 구지중 총동창회 정기총회에서 최율옥 교장선생님을 비롯한 내빈과 300여 동문이 참석한 가운데 제17대 동창회장으로 선출됐다.
강 의원은 대구시 의정활동으로 바쁜 일정에도 차기 회장직에 선출되어 앞으로 2년간 총동창회의 모든 사업을 이끌어나갈 적임자로 낙점을 받았다.
강 회장은 취임사에서 “총동창회를 화합과 발전을 최우선으로 과제로 선정하고 공동체 의식을 확립하며 후배들의 장학사업을 확대하는 등 봉사와 열정으로 임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을규 기자 ek8386@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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