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2019년 주민등록․인감 업무 우수기관 선정

[일요서울ㅣ경산 이성열 기자] 경산시(시장 최영조)가 2019년 주민등록․인감업무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장관으로부터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30일 시에 따르면 전국 226개 광역․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업무실적을 평가해 주민등록 및 인감제도의 발전과 운영에 기여한 25개 기관에 선정된 것이다.
경산시는 경상북도 내 본인서명사실확인제도 실적 1위(2018년)를 달성했으며, 간부회의, 등기소, 금융기관, 자동차매매단지 등 대내․외적으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했다. 또한 찾아가는 민원실, 현장이동 민원실 운영 등 맞춤형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공무원 친절교육을 실시하고 신속․정확한 민원처리에 기여했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안정적인 주민등록․인감제도 운영으로 시민들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민원편의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적극적인 행정을 펼칠 것”이라고 전했다.
이성열 기자 symy203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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