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 2019년 하반기 퇴임 및 공로연수 기념식 가져
경상대 2019년 하반기 퇴임 및 공로연수 기념식 가져
  • 이형균 기자
  • 입력 2019-12-30 13:21
  • 승인 2019.12.30 13: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정년퇴임 교직원 15명, 공로연수 교직원 9명
- “경상대 근무경력을 근거로 새로운 삶을 개척해 나가시길”
- 30일 오전 11시, GNU컨벤션센터

[일요서울ㅣ진주 이형균 기자] 국립 경상대학교(GNUㆍ총장 이상경)는 30일 오전 11시, GNU컨벤션센터 3층 계단강의실에서 수십 년간 직무를 성실하게 수행해 대학발전에 기여한 퇴직자와 공로연수자를 격려하는 행사를 가졌다.

경상대학교는 12월 30일 오전 11시 GNU컨벤션센터 3층 계단강의실에서 수십 년간 직무를 성실하게 수행하여 대학발전에 기여한 퇴직자와 공로연수자를 격려하는 기념식을 개최했다. @ 경상대학교 제공
경상대학교는 12월 30일 오전 11시 GNU컨벤션센터 3층 계단강의실에서 수십 년간 직무를 성실하게 수행하여 대학발전에 기여한 퇴직자와 공로연수자를 격려하는 기념식을 개최했다. @ 경상대학교 제공

이날 2019년 하반기 퇴임 및 공로연수 기념식은 2019년 하반기 퇴직자 훈ㆍ포장 전수 및 총장특별상 수여식, 2019년 하반기 퇴직자 및 공로연수자 격려식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총장, 사무국장, 경상대학교 직원협의회장,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경상대지부장, 전국대학노동조합 경상대지부장, 수상자와 가족, 교직원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2019년 하반기(12월 31일자)에 퇴직하는 교직원은 정성진, 박현섭, 임정숙, 박영철, 차기원, 김임선, 김홍준, 홍형표, 유병길, 안규야, 유도점, 강경숙, 김창순, 최두남, 하봉연 씨 등 15명이다.

또한 공로연수에 들어가는 교직원은 정영태, 이규홍, 서준석, 정강용, 김성규, 박명숙, 한길영, 천명찬, 오명순 씨 등 9명이다.

이상경 총장은 이날 행사에서 “여러분의 노고가 뒷받침됐기에 경상대학교가 오늘날과 같이 경남을 대표하는 거점 국립대학교로서 개교 71년의 찬란한 역사를 자랑하게 됐다.”라면서 “언제 어디서나 경상대학교에서 근무한 이력을 자랑하시고, 그 경력을 근거로 제2의 인생, 새로운 삶을 개척해 나가시리라 믿는다.”라고 말했다.

이형균 기자 bgbogo@ilyoseoul.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