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l 대구 김을규 기자] 대구 수성구 파동에 소재하고 있는 삼보사는 지난 22일 수성구청을 방문해 백미 10kg 200포(500만원 상당)를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전달했다.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이번에 받은 백미를 관내 아동복지시설과 노인복지시설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후원해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기부문화 활성화에 앞장서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김을규 기자 ek8386@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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