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l 대구 김을규 기자] 영남대병원(병원장 김성호)은 26일 대구민간어린이집연합회(회장 김명은)와 우호 교류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발전 및 소아청소년의 건강 증진을 위한 협력을 목적으로 한다.

김성호 병원장은 “우리 병원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신생아 중환자실 적정성 평가에서 만점에 가까운 점수로 1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신생아뿐만 아니라 소아청소년의 건강에도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만큼 앞으로 오늘 협약을 바탕으로 지역 내 어린이집 회원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을규 기자 ek8386@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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